오봉용 화훼 종반을 맞아 가격상승
조회587오봉용 화훼 종반을 맞아 가격상승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 월말 오봉용 화훼 거래가 종반에 가격이 상승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전반적인 생육지연 영향으로 저조한 출발이었으나, 예상이상의 입하증가가 없어 화훼소매점등이 오봉 직전을 맞아 주문을 확대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오봉직전의 11일, 동경 오타도매시장의 1본 평균가격은 윤국(백색)이 70엔으로 전시장보다 7엔상승. 소국(황색)이 42엔으로 10엔 상승. 백합(오리엔탈 hb)은 315엔으로 23엔 상승하는 등 전품목의 시세가 전년동기대비 가격상승.
오타화훼는 생육지연으로 입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양이 늘어나지 않았다. 역시 기후불순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다고 보고 있다.
금년은 오봉 직전수요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화훼소매점에서는 손실을 줄이고 선도 확보를 위해 매년 오봉직전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15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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