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19 2005

오봉 휴시이후 시장거래 과채류 중심으로 하락

조회344
 

오봉휴시 이후 시장거래 과채류 중심으로 하락

 

오봉이 끝난 후, 열린 도쿄와 오사카의 청과물 시장에서 17일, 야채, 과실 모두 입하가 증가해 거래는 약세를 보였다. 야채는 과채류, 과실은 배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음.

동경도중앙도매시장의 야채의 입하량은 8336톤. 休市전의 13일 비해 8할 증가. 休市前과 休市後의 입하량을 비교한 증가율은 과거 5년사이 2번째로 높았다. 특히 과채류 증가가 두드러졌다.

동경 오다시장에서는 아오모리산 토마토 1상자(4kg AM급) 고가는 840엔으로 전시에 비해 525엔하락. 후쿠시마산 오이 1상자(5kg A급) 고가는 1365엔으로 210엔 하락.

도매회사는 입하량 증가는 예상 범위내라고 하면서도 「중도매업자의 매입 의욕은 의외일 정도로 둔했다. 오봉(盆)이라고 해서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변화는 볼 수 없었다」라고 지적한다.

과실 입하량은 2819톤. 휴시전에 비해 4할 늘었다. 시세는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는 배나 복숭아, 포도는 약하고 소비가 견조한 수박이 강세였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 8.18)

'오봉 휴시이후 시장거래 과채류 중심으로 하락'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