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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16

[미국-뉴욕] 캐나다 정부 식품 지침서 개정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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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는 국민의 건강한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한 공식 식품 지침서 개정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캐나다 국민의 식단과 건강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에 기반 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 지침서 개정의 일부분으로서, 캐나다 보건부는 10월 말부터 128일까지 캐나다 국민과의 토의를 통해 캐나다 국민의 요구에 맞춘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식품 지침서 개정 프로젝트는 향후 몇 년간 펼쳐나갈 캐나다 정부의 건강한 식사 전략의 일부분이라고 하는데, 이런 정부 주도 전략의 한 부분으로서, 캐나다 보건부는 법안 상정, 규정 설립, 안내 및 교육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건강한 식사 전략을 보조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다.

 

 

캐나다 보건부 장관 제인 필폿은 대다수의 사람은 암, 심장병, 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 활동적으로 지내는 것, 건강한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모든 활동은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영향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라며 캐나다 보건부의 식품 지침서 개정을 설명하였다.

 

 

캐나다 식품 지침서를 개정하는 것에 더불어, 건강한 식사 전략은 나트륨, 트랜스 지방, 당류, 식용 색소, 아이들에 대한 마케팅, 그리고 Nutrition North 프로그램 (캐나다 북부지역의 소외된 지역에 신선한 채소 및 과일류를 공급할 수 있게 하는 캐나다 정부 주도의 소외지역 식품 공급 계획)과 같은 정부 주도 프로그램들의 윤곽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사점

캐나다 보건부 주도의 정부 공식 식품 지침서를 개정하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이는 캐나다 정부의 여러 가지 다른 식품 및 보건과 관련한 프로그램들의 윤곽을 알 수 있는 일종의 쇼케이스가 될 것으로 보임. 현재 캐나다 국민과의 토의를 통해서 개정해 내가고 있으며, 캐나다 보건부가 주장하는 국민의 건강한 식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의 일부분으로 평가됨.

 

 

출처

Food in Canada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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