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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05

일본, BSE 영향으로 소비자 소고기 기피 경향/ 농수성 모니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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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E로 소고기 기피 경향. 농수성 모니터 조사

 

2001년 9월의 일본 국내최초로 BSE 감염소 발견이후 소고기 소비량이 줄거나 거의 먹지 않는다고 답변한 사람은 합계 43%에 달하는 것이 농수성의 안전안심 모니터 조사에서 18일 밝혀졌다. BSE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뿌리 깊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조사는 농림수산성이 모집한 모니터 약 2000명을 대상으로 금년 2,3월에 인터넷으로 실시하여 1557명이 회답했다.

일본 국내 최초 감염소 발견 이후 소고기 소비가 「줄었다」는 38%, 「발견이후 거의 먹지 않는다」가 7%였다. 「이전과 변함없음」은 53%,「증가했다」는 1%뿐이었다.

소비가줄거나 거의 먹지않게 되었다는 이유를 복수회답 가능토록 하여 들어 보았는데 「BSE가 과학적으로 미해명된 부분이 많아 불안」이 56%로 최다이고 「소고기를 먹지 않는 생활에 익숙해 졌다」36%, 「식육업자에 대한 불신감이 불식되지 않는다」34%을 이었다.

한편 소고기를 계속 먹는 이유는 「소고기를 좋아한다」와 「BSE 대책이 충분히 행해지고 있다」가 가장 많아 26%로 나란히 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교도통신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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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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