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2005년까지 사용하기로 되어 있었던 메틸브로마이드 사용 기한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토양 소독제로 사용되는 메틸 브로마이드는 오존층 파괴가 심각하여 1987년 의정서를 체결, 2003년까지 선진국은 사용량을 70% 감소하고 2005년에는 사용을 금지하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2015년에 사용을 금지하기로 하였다.그러나 최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있었던 회담에서 금지 기한의 연장에 대해논의가 있었다.미국의 경우 딸기업계에서 메틸 브로마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질별과 잡초, 해충 등을 통제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알려졌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