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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2006

베트남, 농산물 부문 WTO 준비로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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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농산부는 지난달 13일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대한 미국과의 최종 협상이 타결된 후 국내 농업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보다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농업 경제생산 모델을 재구성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화학의 적용, 새롭고 다양한 수확물과 가축물의 생산, 농업 경제와 기반시설의 발전, 생산량과 품질의 향상 및 농업과 산림부문의 경쟁력을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수많은 정책들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관련 부문의 노동자와 관리자의 자격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기금을 통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들을 실시할 것이며, 농업발전진흥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 수확물 가격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할 것이다. 쌀, 커피, 고무, 차, 후추, 열대과일 등의 많은 제품들이 외국산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몇몇 제품들은 최근 세계시장에서 선도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혔다. 반면 베트남이 WTO에 가입 시, 농업부문은 가격과 상표면에서 경쟁력이 없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으며, 지역 회사가 수익면에서 경쟁 할 수 없게 될 경우 생산량이 줄어 많은 농부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료출처 : VNS, www.vietnamnews.vnagency.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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