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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2005

일본 상반기 도매시장 절화 거래물량 3% 감소, 수입산은 착실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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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상반기 도매시장 절화 거래물량 3% 감소, 수입산은 착실히 확대 >


일본 전국 주요화훼도매시장의 2005년 상반기 화훼취급실적이 발표되었다. 농림수산화훼유통통계에 따르면, 절화 도매물량(일본산과 수입산 합계)은 전년동기비 3% 감소25억2,500만본으로 과거 5년간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수입품은 주력인 3품목을 중심으로 두자리수의 신장세를 나타내어 시장점유를 착실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반기 절화 도매물량은 5월까지 전년동기를 밑돌았다. 연초이후의 계속된 저온과 일조량부족 등에다 기름값 폭등으로 온도관리가 불안정하여 생육이 극단적으로 억제된 것이 큰 요인이다. 3월의 『피안(彼岸/춘분의 날 전후 7일)』 수요시기에도 일본산의 윤국과 소국이 기후불순으로 품귀경향의 유통을 나타내어 일본산과 수입산 총계로는 전년비 4% 감소, 그러나, 일본산 품귀를 예측한 수입품은 28%로 대폭 증가를 나타냈다. 『어머니의 날』수요도 같은 양상을 나타냈다. 금년 들어 가장 빠른 『어머니의 날/5.8』에는 난지산을 중심으로 일본산 카네이션이 지연되는 입하상황을 나타냈으나 수입품은 콜롬비아와 중국산을 중심으로 4월에 34% 증가나타냈다. 각종 축제 등 행사용 수입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산을 주력으로 한 수입 스프레이국화는 품질의 안정감으로 시장평가는 매년 높아지고 있어 매월 17~72% 증가로 안정된 물량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산 및 수입산 총 물량의 수입품 비율은 2003년 14%, 2004년 18%, 금년에는 23%로 정체기미의 일본산을 착실히 시장점유를 확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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