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오렌지 중국 선쩐항 도착, 향후 품목확대 전망
조회970이번 수입은 올해 4월, 중국의 선전 항구를 통한 미국산 수입을 증가하기로 한 데 대한 중미 양국의 협의 달성후 처음으로 직항을 통해 썬전에 도착하는 과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과일 수출국으로 중국의 미국산 과일 수입량은 갈수록 증가되고 있으며 이미 수입과일 총량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4월에 맺은 협의에 따라 중국국가검질총국은 5월1일부터 썬전의 두개 항구를 추가로 미국산 과일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감귤, 포도, 사과, 앵두 등을 수입할 예정이다.
썬전항은 홍콩과 인접하고 10여개의 국제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선쩐 지역을 포함한 화남지역의 과일 수입은 주로 광쩌우를 통해 수입함으로써 선쩐을 통한 수입에 비해 비용이 높다. 앞으로 미국산 과일의 심천으로의 직접 수입은 미국산 과일의 대량 수출에 편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다.
(자료원: 제일식품망/베이징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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