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 식품안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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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신화넷(新??)에 따르면 식품운송경로를 전자 관리할 수 있고 자동으로 온도경보를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한다. 상하이 엑스포는 7000만의 관람객이 밀집해 체류기간도 비교적 길게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엑스포의 식품안전을 위해 상하이식약품관리부는 하이테크전자설비를 개발했다. 엑스포기간 엑스포행사장내의 식품기업들은 원격조정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된다. 대형 냉장고, 배달센터, 도시락 등 모두 중점적으로 온도관리하게 되어 일단 온도가 식품안전표준에 맞지 않으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게 된다. 엑스포 식품안전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엑스포행사장내의 포장하는 원료, 상자 등 모두 전문적으로 전자표기를 하게 된다. 관리인들은 바코드 카드를 통해 스캔작업으로 생산시간, 유통기간, 운송경로 등 모든 정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대량의 전자관리시스템외에도 최첨단의 쾌속검사기술을 엑스포의 식품안전에 도입했다. 양식, 고기, 채소 등 12종 식품에 농약잔류물, 미생물, 중금속, 독 등 60개가 넘는 항목의 검사를 하게 되는데 관리인들은 5~30분 안에 바로 검사결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상하이식약품관리부부국장 셰민창(?敏强)은 엑스포 식품안전에 쓰였던 신 설비와 기술을 운용해 중국 모든 도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aT센터(상해경제,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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