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와 갑오징어가 슈퍼마켓 선반에 진열되다 (최근이슈)
조회562문어와 갑오징어가 슈퍼마켓 선반에 진열되다
Tesco는 환경 우호자 고객들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여 제품 다양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슈퍼마켓 Tesco는 친환경 고객들의 수요 급증에 발맞춰 어류, 해산물 분야에서 “선택 가능한” 제품 종류 범위를
넓히는 일환으로써, 신선한 문어와 갑오징어를 파는 최초의 주요 하이스트리트 유통업체가 될 것이다.
신선한 계절 어류의 종류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는 40 내지 60종류로 증가한다. 새로운 종류 중 신선한 어류 판매대에
추가되는, 계속 포획될 수 있는 시즌 라인은 문어, 오징어, 도버 서대기이다. 그 외의 새로운 라인은 witch sole과
감성돔, 갑오징어, 멸치가 포함된다. 이들은 모두 영국 해안가, 특히 영국 남서부에서 포획된다.
Tesco의 ‘고기 잡는 날’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어류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해안협회와 유통업체가
진행하는 가장 큰 운동이다. 5가지 종류-대구, 연어, 다랑어, 새우, 해덕은 영국 해산물 소비의 75%를 차지한다.
작년, 'The cook and Guardian'의 저자 Hugh Fearnley-Whittingstall는 Jamie Oliver 같은 요리사가 지지하는
어류 캠페인을 이끌었는데, 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인기는 좀 적지만 지속가능한 어류로 바꾸게 함으로써
남획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Tesco의 어류전문가인 Gary Hooper는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전보다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주요 5종류를 대체하여 구매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에 대한 부담을 줄일 것이다.
작년에,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어류 종류 구매를 장려하고, 조언하기 위해 어류 판매 담당 직원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는데, 이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우리는, 손질, 요리 팁 같은 더 많은 선택권과 고무책이 제공되면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종류를 구매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움직임은 또한 영국 해안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어류 시도를 장려하기 위한 Tesco의 캠페인은 이미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Tesco는
레몬에 절인 서대기 살코기 판매가 400%, 건조 훈제 청어 판매가 259%까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출처 : guardian(2012.10.15.)
'문어와 갑오징어가 슈퍼마켓 선반에 진열되다 (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