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딸기산업, 올해도 기록적인 한해 예상
조회698재배면적의 증가, 높아진 생산율 그리고 소비자들의 수요증가로 인해 캘리포니아산 딸기 산업이 2년째 계속 기록갱신을 하면서 호황을 맞고 있다.
2008년도에는 18억 파운드의 딸기가 캘리포니아에서 선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07년의 17억 파운드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캘리포니아 딸기 협회 대변인인 캐롤라인 오다넬이 밝혔다.
그녀는 또한 ‘수요가 많다’면서 ‘소비자대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딸기를 사먹는 사람들이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 먹기에 편리함 그리고 젊은 세대의 딸기에 대한 관심, 이 세가지 요인이 딸기에 대한 수요 증가의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사람들이 건강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면서 5살이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중의 하나가 딸기‘ 라고 한다.
생산면적은 2007년의 35,000 에이커에서 2008년에는 36,000에이커로 증가했으며 작년 생산량도 2006년의 16억 파운드보다 증가해 기록적인 해였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산 딸기의 생산량과 생산면적은 2001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캘리포니아 딸기 재배업자들은 2005년에는 16억파운드, 2004년에는 14억 파운드, 2003년에는 13억파운드, 2002년에는 12억파운드, 2001년에는 9.7억 파운드, 2000년에는 10억파운드, 1999년에는 9억 파운드 1998년에는 8억파운드를 선적했다고 한다.
자료원: LA aT 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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