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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2006

미국, 뉴저지 추석대잔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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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잔치 준비

뉴저지한인회(회장 최중근)가 오는 30일과 10월1일 양일간 레오니아 오버펙 공원에서 펼쳐질 추석대잔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뉴저지한인회는 7일 팰리세이즈파크 버겐블러바드에 있는 새 한인회관에서 최중근 대회장을 비롯해 김진국 행사위원장 김경훈 준비위원장 등 임원과 이사진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뉴저지추석대잔치 준비모임을 갖고 각 분야별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행사는 뉴저지주 한인 뿐 아니라 주민과 미국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라며 "행사 성공을 위해 맡은 바 일을 헌신적으로 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훈 준비위원장과 준비위원들은 현대와 삼성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히건 선 한국 타이어 등 50여 스폰서와 단체 및 일반 밴더가 참가하기로 했음을 밝히고 포스터와 신문광고 스태프 유니폼 공식 책자 연예인 및 각종 공연 홍보 배너 주차문제 정치인 섭외 사생대회와 제기차기 등 어린이 행사 등 각 부분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전직 회장인 김진국 행사위원장은 "스폰서 지원과 함께 동포사회 단체와 조직에서 계속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어 풍성한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 가절을 기리면서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스폰서와 단체 및 일반 밴더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을 예정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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