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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07

필리핀 졸리비, 중국의 패스트푸드 매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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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졸리비, 중국의 패스트푸드 매입 예정

"공격적인 경영전략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필리핀의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졸리비(Jollibee)푸드사는 지난 목요일 중국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세 개를 더 사 들일 뜻을 밝혔다. 이미 자국 시장에서 맥도날드, KFC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졸리비는 중국 패스트푸드 체인인 Yonghe King과 차(tea)전문점인 Chun Shui Tang을 운영하고 있고, 졸리비 소유인 Yonghe King은 중국에 106개의 직매점을 갖고 있다.


국내에도 다섯 개의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졸리비그룹은 아시아의 주요 패스트푸드회사가 되기 위해 공격적인 해외 확장을 경영전략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를 고려해본다면 우리는 2, 3년 내에 중국에 다섯 개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을 것 이다.”고 졸리비 경영실장인 Tony Tan Caktiong은 말했으며,  또한 그는 “졸리비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리야드가 확장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중국식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Chowking에서 자카르타의 플래그쉽 햄버거와 닭고기 체인점을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졸리비그룹은 지난달 로이터통신사에‘상반기의 이익이 5억2,900만페소로 지난해 보다 18% 성장했고 선거비용지출과 국내 경제가 강해진 것이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aT Center : Dail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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