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사이의 양파 수출에 관련한 동의가 확정시 되었다. 국무총리 Rutte의 주관 하에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의 무역 사절단 기간 동안 관련 사항들이 논의되었고 당일 아침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하기에 이르었다.

1년 이상의 논의 이후, 9월 자카르타에서 네덜란드 양파 부문과 기술사항에 관련한 협의가 국무총리와 NVWA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Frugi Venta의 정책관계자 Inge Ribbens씨는 밝혔다.

Inge 씨는 이러한 사항이 인도네시아로의 네덜란드산 양파 수출이 즉시적으로 가능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Inge씨는 “계약과 관련된 모든 세부사항들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양파 통관과 같은 주요 사항들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농장과 관련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Ditylenchus Dipsaci의 토양 샘플 검사도 행해진 이후에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이 확정시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특정 기구 설립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간략히 말해, 다음 절차에 관련하여 정부와 논의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라 현재 시점으로서는 수출이 아직 행해지지 않을 것이고, 다가오는 다음 시기에 수출이 시작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계약과 관련한 추가적 정보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1.26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