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멜론(참외)를 먹으면 인체의 스트레스 제거하고 건강 증진.

멜론(참외)을 먹으면 멜론이 함유한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성분을 통해 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이 역할을 하는 멜론의 성분은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스(superoxide dismutase)라는 효소인데, 인체의 세포에는 전혀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 산화방지 성분들을 함유 하고 있다.

35명을 대상으로 멜론의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스(superoxide dismutase) 효소를 함유한 캡슐을 투여한 실험 연구에서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스(superoxide dismutase) 효소를 함유한 캡슐을 투여한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피로 증상이 투여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영양학 저널지인 바이오 센트랄( Bio Med Central)에서 밝혔다.

멜론의 슈퍼옥시드 디스무타스(superoxide dismutase) 효소는 집중력 증대시키고, 피로감 및 불안감을 줄여 주고, 수면 장애도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통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 효소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 인체 세포에 해가 되는 성분을  발생시키는 화학 작용을 일으키는 산화성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로 인해서 유발되는 건강 악화현상을 최소화하는 건강증진 효과가 더욱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영양학 연구 재단(British Nutrition Foundation)의 선임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신선 과일. 채소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또다시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특정 효소의 효능에 대한 확인 작업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Source:Bio Med  Cent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