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2008
2006 식품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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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식품산업동향
| 1. 국내식품산업 1)시장규모(국내생산-수출+수입) • 2006년도 국내 식품 시장규모는 35조 2천 4백억원으로 전년대비 7.8% 성장함[그림1-국내시장규모 참조] - 시장규모는 2003년에는 큰 폭으로 감소(-36.1%)하였는데 이는 식품산업에 포함되었던 축산물가공품의 금액이 03년도에 누락되어 나타난 현상임. 2005년에 전년도와 비슷한 시장규모로 1.0%의 성장률을 보였다가 2006년에는 7.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 식품산업의 총 생산실적은 2006년에 32조 6,948억원으로 집계됨 - 2005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02년도에 35조원에 달했다가 2003~2004년도에 큰 폭의 감소와 상승을 한 후 2005년에는 상승세가 주춤하다가 2006년에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감 •2006년 식품산업의 수출은 전년대비 11.7% 감소한 2조 8억원, 수입은 15.4% 감소한 4조 5,513억원을 기록함 -수입은 2003년도에 크게 증가(20.4%) 했다가 2004년에는 소폭의 하락(-1.1%)을 한 후 2005년도에는 또다시 큰 폭의 상승률(17.3%)을 기록함. 그리고 2006년도에 05년 대비 큰 폭의 하락 (-15.4%)을 기록함. - 수출은 2005도에 비해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 무역수지현황 • 식품산업 무역수지 적자 추세 계속 이어짐[그림2-연도별 식품 수출입 현황 참조] - 2006년도 식품산업의 수출은 총 20억 9천 4백만 달러, 수입은 47억 6천 3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6억 6천 9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함 - 무역수지 적자폭은 2005년 대비 약 18% 감소하였음 • 2006년도 국가별 수입실적을 보면 중국이 22억 2천7백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에서 29.4%의 비중을 차지하여 1위[그림3-2006년 상위 10개국 국가별 식품 수입현황 참조] - 2위는 미국으로 20.8%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그 뒤로 호주(8.1%), 브라질(5.0%), 일본(4.0%),필리핀(3.2%), 영국(3.0%), 베트남(2.0%), 스페인(1.9%), 프랑스(1.8%) 순으로 나타났음 - 2005년도와 비교해보면 중국이 2005년도에 23.2% 점유율에서 29.4%로 증가했고, 미국이 18.6%에서 20.8%로 다소 증가, 호주도 6.1%에서 8.1%로 증가하였음
3. 부가가치율 현황 • 식품산업의 부가가치율은 2006년도에 25.48%로 전년도 대비 상승률(8.7%)을 이어감[그림4-연도별 부가가치율 추이 참조] - 지난 6년간 변화추이를 보면 2001년도에 22.62%를 기록하였고 그 이후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2005년도부터 상승세로 전환됨 • 2006년 식품산업의 부가가치율은 제조업 평균 (20.9%)보다는 높았으나, 여타 보건산업 분야와 비교시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보건산업 중 식품산업의 부가가치율은 의약품산업(34.24%), 화장품산업(26.95%), 의료기기산업(25.82%)에 비해 낮은 수준임 4. 시장 집중도 현황[그림5-시장집중도 참조] • 국내 식품산업은 상위 5개 기업이 전체시장의 21.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매출액 기준 상위 5개사의 시장점유율은 2004년도에 24.5%에서 2005년도에 22.7% 2006년도에 21.7%로 감소 추세임 - 2006년도 상위 5개사의 매출액은 총 7조 5,596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약 3.6%가량 증가하였음 • 2006년도 매출액 기준 상위 50개 기업이 전체 식품 시장의 71.6%를 점유하고 있음 - 상위 50개 기업의 시장점유율은 71.6%로 2005년에 73.7%에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5. 매출원가율 현황 • 2006년 매출원가는 21조 5,717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원가율은 68.9%로 2005년 69.5%보다 다소 감소함. - 2006년도 공시된 식품산업 262개 업체의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3.7%증가한 31조 2,938억원임. - 2006년도 매출원가율은 2005년보다 0.6%감소한 68.9%였음. - 거래소 및 코스탁에 등록된 44개의 식품산업 업체의 2007년 상반기 매출원가는 2006년 상반기 대비 4.4% 증가한 6조 6,057억원이었고, 매출원가율은 2006년 상반기와 같은 69.5%였음. • 2006년 기준 매출액 상위 15개 기업 중 한국야쿠르트(43.8%), 오비맥주(44.5%), 하이트맥주(46.8%), 동서식품(58.9%), 롯데칠성음료(61.0%)순으로 낮게 나타났음. [그림6-매출액 상위 15개 기업의 매출원가율(2006년) 참조] 6. 영업이익률 현황 • 영업에 따른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식품산업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2006년에 6.5%였고 2007년 상반기에 6.8%임. - 2006년 영업이익률은 05년도 6.9%에서 6.5%로 감소하여 수익석이 감소하였고, 2007년 상반기에도 06년 상반기 대비 0.4% 감소하여 6.8%를 나타냄. • 2006년 기준 매출액 상위 15개 기업 중 하이트맥주(22.6%), 동서식품(15.0%), 오비맥주(13.5%), 농심(9.4%), 한국야쿠르트(8.5%)의 순으로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타났음.[그림7-매출액 상위 15개 기업의 영업이익률(2006년) 참조] 7. 당기순이익률 현황 • 2006년도 식품산업의 당기순이익률은 5.4%로 2005년 대비 5.2%에서 0.2%증가하였고, 거래소 및 코스닥 업체의 2007년 상반기 당기순이익률은 5.3%로 2006년 상반기 8.7%에서 3.4%감소함. - 거래소 및 코스닥 업체의 당기순이익은 2005년 대비 30.6%증가하였으나, 기타 업체의 당기순이익이 27.7%가 감소함. • 2006년 기준 매출액 상위 15개 기업 중 롯데제과(27.6%), 동서식품(11.9%), 하이트맥주(10.4%), 오비맥주(8.7%), 농심(7.1%)의 순으로 당기순이익률이 높게 나타났음.[그림8-매출액 상위 15개 기업의 당기순이익률(2006년) 참조]
8. 부채비율 현황 • 기업의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부채비율은 2006년도에 81.7%, 거래소 및 코스닥 업체의 2007년도 상반기 부채비율은 64.3%로 전년대비 부채비율이 감소함. - 기타업체의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1.2%p감소한 116.8%이지만, 거래소 및 코스닥 업체의 2006년 부채비율은 2005년 82.4%에서 14.3%p감소한 68.1%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 2006년 기준 매출액 상위 15개 기업 중 롯데칠성음료(20.2%), 롯데제과(20.7%), 남양유업(21.1%), 동서식품(32.1%), 한국야쿠르트(35.5%)의 순으로 재무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그림9-매출액 상위 15개 기업의 부채비율(2006년)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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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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