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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3

우크라이나 신선 농산물 가격 지속 급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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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신선 과일과 채소 가격이 9월 첫째 주 15% 상승한데 이어 둘째 주에도 7.1% 상승했다. 이 같은 시장도매가격 증가세는 지난 3주간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을 이끄는 주요 품목은 양파로 최저 15%에서 최대 17%까지 증가하였으며, 원인은 수요와 공급 사이의 경제적 상관관계보다는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만생종(late varieties)과 교배종(hybrid onions) 수확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입니다,”고 Tatyana Getman 유통 전문가가 전했다.

 

“감자 가격도 증가세에 있지만 현재 조금 수드러든 상태입니다. 온실 재배한 오이 또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수박은 공급량이 부족해지며 도매가격 상승을 부추겼고, 이 때문에 소비자가 구매를 망설이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한편, 低價 사과 품종이 시장에 보급되며 사과 가격은 소폭 상승한데 그쳤다. 가격이 떨어진 유일한 농산물은 양배추로 현재 최저가 농산물로 유통되고 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09.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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