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실박이 수입되다(최근이슈)
조회795면실박이 수입되다
많은 양의 호주산 목화가 희귀 동물의 먹이로 수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는 10,000톤의 면실박이 오클랜드에 위치한 Oilseed products NewZealand에 의해 호주에서 남섬으로
수입되었다. 이 면실박은 뉴질랜드의 티마루와 블루프 항구로 운송되었고, 거기에서 먹이 공급업자들이나 상인
들에게 유통되었다. 남섬 수송으로 사료가 수송된 것은 처음이다. 가뭄 때문에 금년도 초에 남섬으로 운송되었다.
회사는Timaru에 밀을 저장하기 위해 Timaru 사업자 Gary Rooney에게 저장시설을 임대한하였는데, Gary Rooney
씨는 사료를 수입하는 데 톤당 얼마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곡식 가루는 북섬에 있는 Tauranga 항구에도 들어온다. 판매 담당자인 Peter Cooke씨는 호주에서 목화 수확이
많이 되어서 작년도부터 정기적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목화 생산업자들은 2011-2012 동안 583,000헥타르에서 재배된 목화 수확량이 480만 더미라고 예측했다. 목화
는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현재 북미 가뭄 때문에 콩이 매우 비싼 것에 비해 목화는 가격이 괜찮다. 목화는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라 이용 가능한 작물량은 호주의 날씨에 따라 결정된다. 호주에서는 10년 넘게 가뭄이 지속되었기 때문
에 목화 이용량이 매우 적었다고 Cooke씨가 전하면서 “호주에서 비가 어느 정도 내렸고 목화 가격도 비싸지 않기 때
문에 지금이 적기이다.”라고 덧붙여 언급했다.
사료는 면화씨에서 추출한 오일로 이루어진 부산물이다. 목초지에서 단백질 수준이 제일 낮은 이른 봄이나 여름에
이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사료가 쓰이게 된다. 그리고 이 사료는 보통 40-43%의 단백질과 약 12메가줄/kg의 건조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보통 손바닥 크기의 견과류 콩비지나 씨리얼 같은 다른 사료와 섞인다. 이는 단백질 함유량이
콩보다는 높지 않지만 그렇게 적진 않으며, 젖소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Cooke씨가 밝혔다.
사료에 사용하는 곡물의 이용 가능한 양은 세계 곡물 가격과는 관계가 적다. 목화는 단백질 제품이기 때문에 견과류
콩비지와 같이 직접적으로 사료와 경쟁이 되진 않는다. “목화는 곡물과 단백질이 낮은 제품들을 보충해준다.“라고
Cooke씨가 전했다. Fonterra 자회사는 RD1은 웹사이트에 사료로 목화를 제공한다고 개제했다.
출처 :stuff(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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