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니마켓 매출액 증대 전망(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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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켓 매출액, 내년 94조 루피아 전망, 2015년까지 연 13% 성장률 유지할 것
소매점인 미니마켓의 내년 총 매출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94조 루피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수준은 미니마켓의 과거 5년간의 성장률인 연평균 26%에서 둔화된 것이지만 자바섬 외에서의 신규점포 개점이 활발해 질 가능성이 매우 커 매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풀이된다.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협회(Aprindo)의 소리힌 부회장('알파마트'의 운영회사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 이사)는 "올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82조 85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시장규모 확대에 따른 성장률은 이전보다 축소될 것이나 오는 2015년까지는 연 13%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일용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니마켓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현재미니마켓 점포망은 자바와 발리 두 섬에 집중되고 있지만 향후 점포수가 아직 적은 지방도시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할 계획이다.
도시에서는 좋은 조건의 점포입지를 확보하는 것과 임대료가 상승하고 하는 것이 숙제이며, 고객 니즈에 맞춘 배달 서비스 등의 영업전략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 aT 해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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