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소매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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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소매 시장 현황
◈ 키르기스스탄 소매 시장 현황
- 키르기스스탄은 중앙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5백 만 명 정도의 인구만을 보유한 작은 규모의 국가로, 주변 국가들처럼 풍부한 천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아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르기스스탄은 무역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어내고 있는데, 이 국가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지역, 러시아와 기타 구 소련 국가들과 인접하고 있기 때문임.
- WTO에의 가입과 CIS 국가들과의 무역 거래 협정 등으로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의 국가들에게 유용한 거래 상대 국가가 되고 있음.
- 1990년대에 대부분의 소매 무역 거래 방식이나 유통 네트워크를 받아들였는데, 역사적, 전통적으로 개방형 시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래를 원하는 곳에서 발생하였음.
- 글로벌 무역 거래로 인하여 이 국가의 소매 시장은 점차 발전하게 되었는데, 특히 Bishkek 지역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무역 거래로 인하여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 지난 5년 여 동안 키르기스스탄의 전체 소매 시장 무역 거래 턴오버는 22%에서 25%가 증가하였으며, 2006년 그 규모가 1십 7억 달러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 그러나 이렇게 발표된 공식 소매업 무역 거래의 규모는 사실 상 그다지 신뢰할만한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많은 거래가 실제로 공식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채 이루어지기 때문임.
- 2002년 이후로 2002년에 420여 개 존재하던 시장의 숫자는 2006년에 390개로 감소하였는데, 그 반면 가게나 슈퍼마켓, 쇼핑몰의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것은 최근 들어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가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좀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집과 가까운 가게를 활용하고자 하기 때문임.
- 그 결과, 많은 식료품 가게 체인들이나 쇼핑 센터들이 지난 5년 사이에 오픈 하기도 하였음.
- 대형 쇼핑몰의 역할 역시 2000년 이후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지난 7년 동안 편의용 쇼핑 센터는 오히려 감소하면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쇼핑 센터나 쇼핑몰이 증가하고 있음.
- 키르기스스탄에서 가장 큰 유통 채널로는 시장과 식료품 가게, 쇼핑센터, 기타 가게류나 전문화된 상점 등을 들 수 있음.
◈ 개방형 시장 현황
- 개방형 시장은 중앙 아시아 국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소매 형태로, 음, 식료품이나 그 이외의 일상용품을 거래하는데 활용되고 있음.
- 실제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실제 소매 시장 중에서 개방형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나타났음.
- Dordoi 마켓의 경우 2만 5천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여기서 거래되는 상품의 대부분은 현지에서 만들어졌거나 중국에서 수입된 의류와 신발류임.
◈ 식료품 숍 및 쇼핑 센터 현황
- 근대화된 식료품 숍은 Bishkek 지역에 1990년에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전까지는 작은 규모의 가게들로 이루어져 있었음.
- 큰 규모의 쇼핑 센터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급속도로 증가하였는데, 구 소련 시기에 Bishkek 지역에 있던 ZUM이 여전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1990년대 동안 새롭게 그 활동 영역을 넓히지 못했음.
출처 : BISNIS (http://www.bisnis.doc.gov/bisnis/bisdoc/0710RetailK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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