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6일간으로 연장-수산해지센터가 기술개발로 관동지역 경쟁력 강화- (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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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현립 종합기술연구소 수산해양기술센터는 지금까지 4일간이었던 생굴의 소비기한을 6일간으로 연장하는 선도유지기술을 개발했음.
생굴 소비기한은 수산식품위생협의회가 책정한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10도 이하에서 조갯살이 된 날을 포함해 4일」이내였음. 산지에서 관동시장 출하는 동북산에서는 생굴 가공의 다음날에 경매에 부쳐져 약 3일간 매장에 진열해 놓을 수 있는 반면, 히로시마산 경매는 2일후에 부쳐져서 매장에는 약 2일 밖에 진열해 놓을 수 없음.
이런 판매 기간차이가 관동대도시권에서 히로시마산 굴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인 되고 있음. 동 센터는 금년도에 생산자와 가공업자가 협력해 현지에서 확실한 시험을 실시하고 기술도입을 진행해 온 결과 굴 껍질을 깐 직후부터 수송까지 전 공정을 0도로 일관 관리하는 것으로 소비기한연장에 성공했음. 굴 가공판매회사가 상품화하여 10월부터 판매를 개시했음. 연구 성과는 2월에 발표됨.
출처 : 시장정보 中 해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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