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유전자 변형 옥수수인 NK603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였다. 이 명령은 카자흐스탄의 수석 위생박사인

Zhandarbek Bekshin에 의해 서명되었다.

“쥐의 실험에서 부정적인 변형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형 옥수수(GMO) NK603정보에 입각해, 10월19일 카자흐스탄의

수석 위생박사 Zhandarbek Bekshin은 카자흐스탄 내에서 라운드업(Roundup)제초제에 저항이 있는

유전자 변형 옥수수의 판매와 사용, 생산, 수입을 금지하는 명령에 서명한다.”고 메시지는 언급하고 있다.

이 옥수수의 수입은 9월 러시아에서 금지되었다. 정부에 따르면, 국가 위생-전염병 감독위원회가 카자흐스탄 내에서

사용, 생산, 운송, 수입되는 GMO의 함유량 등 요구조건들을 충족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입된 물품들의

과도한 GMO함유량에 대해 검사하는 등 몇 가지 테스트를 했었다고 밝혔다.

“2012년 GMO 함유량의 실험실 모니터링 계획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의 위생-전염병 감독위원회는

27개국으로부터 온 1,939개의 음식 샘플을 테스트해왔다. 41.2%개의 샘플들은 카자흐스탄에서 만들어졌다.

GMO는 테스트샘플 중 러시아에서 만든 스위트콘 Bonduelle, 0.9%이상의 GMO 함유량을 보였던 헝가리에서 만든

스위트콘 Corrado을 포함한 6개 제품에서 발견되었다. 카자흐스탄의 기준에 따라, GMO 함유량이 0.9% 초과하는

제품은 의무적인 마킹 대상이다. 앞서 말한 제품들은 포장에 의무적인 마킹표지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언론사는 전했다.

출처 : AllAboutFeed(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