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연이은 일본 불량 상품 보도 대만시장에 신용도 떨어져….
조회351대만시장은 일본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고급상품으로서의 인식이 상당히 강하다. 일본 상품에 대한 신임도가 높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연이은 불량 일본 상품에 대한 보도가 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것을 나타났다.
일본의 유명한 「赤福餅」과 홋가이도의 명품 「白色戀人」초코렛 유효기간 초과 상품 유통, MISTER 도너츠의 유통기간이 초과된 원료 사용 등에 이어, 이번 지명도 있는 건조 식품의 유통기한 수정 관련 내용이 보도 되면서, 일본 상품에 대한 기존의 신용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비록 일본 현지 발생 사건으로 대만 시장 진입은 안된 상태이지만, 문제를 일으킨 업체들이 모두 일본에서 지명도가 있고 역사를 지닌 상품이며, 금년 들어 이미 몇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는 것이 문제를 더 확대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이 번 사건은 토란 건조 식품으로 유명한 일본 茨城현 丸秘 업체가 판매되지 못한 재고를 햇볕에 말린 뒤 상품 상에 생겨난 백색 반점을 없앤 후 다시 재포장하고 유통기한을 1~3달까지 연장 수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일본 업체 중 위와 같이 햇볕에 말린 후 재포장하고 유통기한을 수정하는 업체는 그 丸秘 한 업체에 한하는 것이 아님이 밝혀져 일본 식품계의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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