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수출 새로운 기록 달성 (최근이슈)
조회589올해 10개월간 커피 수출량이 141만 톤을 달성, 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농업농촌개발성은 보도하였다. 커피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7%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32.7% 증가하였다.
베트남 수출의 12.11%를 차지하는 미국과 12.09%를 차지하는 독일, 세계의 가장 큰 커피 수입시장인
이 두 나라에서의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수출된 커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봤을 때 양적으로 9.4배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8.8배 증가하였다.
전년도 내내 국가 총 매출액은 27억 달러였다.
국제 커피기구의 통계를 보면 올해 3/4분기 초부터 베트남은 브라질을 제치고 현재 가장 큰 커피
수출국이 되었다. 커피수출은 올해 160만 ~ 170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정부의 작물 생산부서는 베트남은 해당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커피의 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계속해야 한다고 전했다. 부서는 커피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상표 보호와 함께
첨단 농업 기술 및 가공 기술을 적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출처 : tuoitre news(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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