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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09

미국 작물가격 7.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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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10월 전국적인 비로 인해 수확시즌이 연기되면서 가격은 8%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농장주들은 지난해 동기 세계적인 식량부족사태로 작물가격이 상승한데 비하면 작물가격이 많이 하락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미농무부가 지난 금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옥수수, 밀, 우유가격은 상승했다.


옥수수가격은 부쉘당 $3.54로 29센트, 밀가격은 부쉘당 $4.56으로 8센트, 대두는 부쉘당 $9.74로 1센트가 하락했다. 유제품의 도매가격은 10월 7.1%상승, 갤런당 $1.19로 인상됐다. 이 상승률은 지난해 큰 하락율을 나타냈던 유제품가격에 비해 많이 상승한 수치이나 2008년 10월에 비해서 아직도 22%낮은 수준이다.


시카고 AgResource Co.의 선물시장을 분석하는 그렉 와그너씨에 따르면 강수량이 높아지면서 작물들의 수확이 늦춰져 역사상 최악의 수확이 될 것이라며 큰 우려를 표명했다.


(자료:뉴욕aT센터/워싱턴포스트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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