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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12

독성 해조류의 영향을 받는 해산물 : 보건당국 건강경보 확산 (최근이슈)

조회754

서로 다른 두 해산물로부터 모두 독성이 검출됨에 따라, 독성 해조류가 확산되고 있는

타스매니아의 동쪽 해변에서 잡힌 야생 해산물에 대해 건강경보가 내려졌다.

 

레크레이션 락 랍스타와 전복, 생조개 등에서 독성 해조류가 검출됨에 따라 불안감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마리온베이의 에디스톤 포인트에서 나온 해산물에 대해

섭취를 중단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세 개의 해산물에 이루어진 테스트를 통해 권장소비치를 초과하는 톡신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살부분은 좀 더 안전하고 문제는 내장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해산물을

섭취할 때는 내장 잔류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페리윙클이나 성게, 게의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위에 언급된 해변에서 나온 것은 피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보건부의 Dr.Roscoe Taylor는 톡신 레벨이 높지 않더라도 가능한 모든 위험을

피하기 위해 건강경보는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독소가 정화되는 데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리는 그 해역에서 나온 영향을 미칠만한 모든 해산물에 대해 검사를 지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TopNewsArabEmirates(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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