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소비자 물가 0.8% 상승 - 가공식품 가격인상 침투
조회334(일본) 12월, 소비자 물가 0.8% 상승
- 가공식품 가격인상 침투
총무성이 발표한 1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종합지수 100.9%로 전년동월비 0.8% 상승했다. 3개월 연속 플라스로 1998년 3월 이후 9년 9개월 만의 상승률이다. 등유와 가솔린의 상승폭 확대로 가공식품의 가격인상도 점두가격에 침투된 것이 영향을 키쳤다.
가공식품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식료공업제품」 지수는 0.7% 상승했다. 식료공업제품은 전국소비자물가지수 전체의 1만분의 1,350을 차지하므로 종합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금까지는 메이커의 가격인상 표명이 있어도 大手판매업체 측에서 점두가격을 내리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었으나 중견・중소의 소매업을 중심으로 가격인상 요청을 거부할 수 없게 되면서 점두가격을 인상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07년 2~4월에 맥주, 식품 랩, 스파게티, 냉동식품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 요금도 대폭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는 생활방위 태세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자료원: 일경MJ신문 1. 2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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