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사회, 2012년 상반기 브라질산 커피 1억 600만 달러 수입 (최근이슈)
조회1043브라질 커피 수출 위원회(Cecafe)가 최근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에
아랍사회로 수출한 브라질산 커피의 총 가치가 1억 600만 달러 가량으로 나타났다.
성명서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의 증가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60kg 커피포대 52만 6,464톤을 세계 여러 국가들에
수출했다고 덧붙였다.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아랍사회는 지속적으로
브라질 산 커피의 주요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아랍지역으로의
브라질산 커피 수출량은 2억 1,400만 달러 가량으로 2010년에 비해 35.88%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의 책임자인 Michel Alaby는 “브라질산 커피 수출자들은 커피가
대중화된 아랍사회의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취향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단계별로 밟아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2012년 6개월간 커피 수출로 인한 수입이 증가했다는 것은 브라질-아랍사회
간 무역관계를 돈독히 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좋은 징후이다.“고 전했다.
10월에는 이른바 떠오르는 신흥 시장으로 분류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로의
브라질산 식품 수출이 2012년 8개월 동안 66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아랍-브라질 상공회의소에서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로의 브라질산
수출은 그 기간 동안 1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UAE로의 수출은 9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Arabian Business(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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