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휴 맞아 돼지고기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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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3개월 연속 가격상승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었던 돼지 고기 가격의 하락세가 마침내 시작되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가격모니터링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36개 대도시 슈퍼마켓에 평균 500g에 가격이 11.96元으로 조사되어 9월 18일보다 0.02元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현재 돼지고기가격은 지난 2007년 평균가격수준으로 시민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이런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은 연휴기간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과 국경절 낙관적인 시장상황으로 축산업자들은 좋은 가격에 돼지고기를 팔고자 , 돼지고기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단기간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돼지고기가 증가한 것이다.
상업유통생산력진흥센터 연구원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돼지고기 공급이 증가해 가격은 약간 하락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이 지속 될 가능성은 조금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여러 부분에서 아직도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될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상해경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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