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리엔시 <제4의 영업형태> 수산물 선보여
조회328□ 따리엔시 <제4의 영업형태> 수산물 선보여
최근 따리엔시에는 사탕포장지로 소량씩 포장한 다시마, 가리비, 진주조개, 새우, 게 등 즉석 해산물이 출시되어 상가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다년간 따리엔시의 해산물은 전통방식 활어, 냉동, 건어물 등 3가지 형태로 생산 경영되어왔으며 ‘03년에는 신기술의 도입과 함께 즉석, 냉동건조 제품이 선보이기 시작, 현재는 <제4의 영업형태>로 불릴 만큼 성장되어왔다.
따리엔시의 일부 가공업체들은 소라, 가리비 등 따리엔의 전통 특산물들을 순간살균, 진공포장 등 기술로 해산물의 신선한 맛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즉석식품으로 가공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신제품들은 따리엔, 베이징 정부간 맺은 해산물 녹색통로협정에 힘입어 베이징을 비롯한 전국시장으로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 (www.food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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