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미 수출식품 판매가격 상승추세
조회356미국이 품질문제로 일부 중국산 식품에 수입제한과 엄격한 검역조건을 제기하고 있어 대미 수출 중국산 식품이 대폭 감소하는 반면 판매가가 대폭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식품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당면은 20%, 건조 표고버섯은 30%의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기타 일부 식품의 가격 상승은 더욱 큰 증가폭을 보이고 있고 아스파라거스, 송화단 등은 이미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미국의 FDA가 중국산 식품에 대한 검역을 가강하고 있어 어떤 검역은 2-3주의 시간이 소요됨으로써 중국산 식품의 대미 수출통관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또한 비싼 검역비용으로 대부분의 중소수출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워 수출이 감소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FDA는 중국산 식품과 본국 식품에 서로 다른 약물잔류표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의 일부 식품협회에서 미국 국회의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로비를 하여 중국산 식품에 대해 비교적 공정한 식품검역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중국국가농산물가공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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