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럽 생물학적 대체 농약 사용 확대 진전 소걸음.
조회891영국, 유럽 생물학적 대체 농약 사용 확대 진전 소걸음
화학 농약사용 재배한 신선 농산물 생산을 줄이라는 소비자들의 압력이 농가 및 슈퍼마켙에 가중됨에도 불구, 유럽의 생물학적 대체 농약 사용한 신선 농산물 제품이 출시엔 아직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페스티사이드로 알려진 생물학적 대체 농약은, 화학 농약이 지하수 오염.농업 종사자의 건강에의 악영향. 잔류농약 등 관련한 소비자의 화약 농약 사용 신선 농산물에 대한 반발 압력 등으로 생산 체인에서 퇴출압력을 받고 있어 ,향후 농업의 지속적 유지.발전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물학적 대체 농약은 화학 농약 농업이냐 오가닉 농업이냐 하는 식의 양자 택일의 극단 적인 선택을 피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신선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돌파구로 들여 지고 있다 .
영국 Warwick대학 연구 결과는 신선농산물 잔류농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 “최소 하루에 5가지의 신선 과일 및 신선 야채를 먹으라”는 건강 당국의 권유도 약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 이 움직임 관련, 대형 식품 슈퍼 마켙들은 합법적으로는 사용이 승인된 특정 농약을 사용한 신선 농산물의 구매 및 판매를 이미 금지 시키고 있다.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생물학적 중간 매체를 활용하는 생물학
적 대체 농약은 화학 농약이 해충과 싸우는 것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해충이외의 다른 유기체에는 전혀 악영향을 주지 않고, 유해한 잔류 농약을 남기지도 않으며, 개발 비용도 싼 편이어서, 해충 박멸 효과가 화학 농약 보다 낮고, 생물학적 농약을 사용한 신선 농산물의 매대위의 라이프 싸이클이 짧다는 약점에도 불구 훨씬 장점이 많은 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국 및 EU에서 생물학적 대체 농약 의 연구개발 및 범용적인 사용에 진전이 더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영국의 경우, 농약관련 법규나 시스템이 화학 농약 위주로만 구축되어 있어 생물학적 대체농약의 개발을 장려하는 유인이 없었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최근에 당국이 이 생물학적 농약등록 비용도 낮추었고 2006년에 Biopesticides Champion제를 도입, 등록 제품이 조금씩 늘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의 생물학적 농약 사용 사용율이 EU내에서 가장 높고, EU 및 회원국의 경우, 생물학적 대체 농약에 대한 인식 및 공인이 절대 부족하다.
미국의 경우 생물학적 대체농약의 사용이 유럽이 훨씬 높은데, 이는 농약 개발업체들은 유럽시장이 아직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실익이 없어 개발에 쉽게 뛰어 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화약 요법 개발을 통해 생물학적 대체 농약의 보관성 및 효과성을 제고 시킨다면, 생물학적 대체농약 개발에 대규모 농약 회사가 뛰어 들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되었고, EU내의 소비자.농약 개발업체. 회원국 정부. 규제 담당 관청 모두가 생물학적 대체 농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장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작업 을 강화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SOURCE:Economic and Social Research Council (E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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