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9년산 적정 생산량 - 사과 86만 톤, 귤은 100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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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86만 톤, 귤은 100만 톤-
일본 농수성은 2일, 식료·농업·농촌정책심의회 과수부회를 열어, 2009년산 온주귤과 사과의 적정생산량을 결정하였다. 온주귤은 100만 톤으로 전년대비 6만 톤 증가하였으며 사과는 86만 톤으로 전년과 비슷하였다. 귤은 올해가 많이 열리는 해여서 적정공급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는 과즙용 재고가 많아 생식용을 늘렸다.
귤은 수요량을 100만 톤 정도로 예상. 결과수 면적은 전년대비 2% 줄었으나, 착과수는 평년보다 많으므로 예상 생산량을 16% 많은 105만 톤으로 추계하였다. 자가 소비 등을 제외한 적정 출하량은 89만 톤(생식용 77.5만 톤, 가공원료용 11.5톤)으로 전년보다 5만 톤 많다.
2008년산으로 긴급 수요조정 특별대책 사업을 발동한 극조생에 대하여서는 수요에 걸맞은 생산, 출하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사과는 적정적과 추진으로 전년을 6% 밑도는 단위수량을 전망하고 있으며, 적정생산량은 수요량의 87만 톤으로 거의 같은 수준이다. 적정출하량은 77만 톤으로 보합세이나, 내역을 보면 생식용이 64.5만 톤으로 전년보다 1만 톤 늘어났고, 가공원료용이 12.5만 톤으로 전년보다 1만 톤 줄었다. 2008년산의 우박피해, 금이 간 과일이 대량으로 과즙용으로 씌여진 것을 고려하였다.
생산대책으로는 서리나 우박피해를 입은 단지에서 충분히 선별작업 하며, 작년에 금이 간 사과가 많았던 단지는 배수대책을 진행시키기로 하였다.
농수성의 적정생산출하 전망을 전해들은 전국 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는 4일, 감귤부회와 낙엽부회 사과위원회를 열어 전국의 배분 양을 결정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3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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