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캐나다산 소고기 수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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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 정책 기관 보고에 따르면 캐나다는 주 외국 소비자들에게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적은 육류를 수출했으나 반면에 미국은 고부가가치의 쇠고기를 수입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흑자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캐나다 수출품의 85%는 미국에 수출되었다. 캐나다는 미국과 함께 무역 조정을 했으나 2002년에 1억 4백만 달러의 수출과 비교하면 2011년에는 겨우 42백만 달러를 감소시켰다.
무역 가치의 균형 성장을 지향하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출 되는 육류의 킬로그램당 가격은 $3.74 달러이며 미국에서 캐나다로 수출 되는 육류의 가격은 $6.55로 꾸준히 많은 차이를 보이며 가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는 2000년에 광우병 문제로 쇠고기를 판매하지 못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그 동안에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다른 쇠고기 수출 국가가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해외 마켓에 쇠고기를 판매하여 견고한 수출 라인을 구축했다. 2005년 이래로 미국은 캐나다 외에 다른 국가에 280%의 쇠고기 수출 증가량을 보였다. 이에 비해 캐나다의 해외 쇠고기 수출 증가량은 45%에 머물렀다. 설상가상으로 2005년 이후로 감소된 캐나다의 소의 가축량은 1백만 정도로 그 감소세가 20%에 달했다.
이에 캐나다 식품 정책관은 강력하고 장기적인 전략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20.09.10 The Globe And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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