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농장들 체리열매벌레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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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북부지역 농장들이 체리열매벌레로 긴장하고 있다. 이미 메르셋 카운티의 농무부차관보인 돈마예다는 많은 과수원들에게는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산베니또, 산타크루스, 산타클라라, 몬테레이 카운티의 협동조합의 고문으로 있는 빌코트는 체리열매벌레의 피해를 입은 샘플을 캘리포니아 농식품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체리열매벌레는 다른 벌레와 달리 체리열매 부드러운 스킨에 알을 낳아 작은 구멍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하고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빙’체리종류에서 발견됐다. 코트는 지난해 여름 이미 딸기에서 이같은 열매벌레를 발견했다고 밝히고 아직까지는 병충해수준은 미비하지만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캘리포니아 농식품부와 카운티농림부 스태프들은 이에 따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는 덫을 준비하고 있지만 비병충과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비병충류로는 Vingar 혹은 Nuisance fly로 바나나가 과숙되거나 부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작은 벌레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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