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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가솔린 가격 하락으로 물가상승 완화(최근이슈)

조회410

가솔린 가격 급락은 캐나다 11월 연 물가상승을 완화시켜 캐나다 중앙은행은 균형이자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소비자 가격은 2%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9월 이후로 가장 최저 수준으로 10월에는 2.4%대 상승한 바 있다.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곡물 이외의 농산물과 석유류 등 외부 충격에 의해 일시적으로 급 등락하는 품목을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은 2.1%대로 0.2% 하락했다.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은 하락했지만 식품 가격은 지난 10월 2.8%에서 11월 3.1% 상승률을 나타냈다.

 

 

# 이슈 대응방안

 

가솔린 가격 상승으로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된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반면 식품 가격은 오히려 상승해 캐나다 식품 시장의 수요는 다소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가의 경제 상황은 구매자들의 소비행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 식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은 캐나다 경제 동향에 집중해 적절한 수출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FINANCIAL POST 2014.12.19.
http://business.financialpost.com/2014/12/19/canadian-inflation-takes-surprise-dip-as-gas-prices-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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