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18 2009

(일본) 유바리 멜론 첫 경매 최고가 대폭 하락

조회703

 
(일본)  유바리 멜론 첫 경매 최고가 대폭 하락

 

  홋카이도의 대표 브랜드 농산물인 JA유바리 멜론의 첫 경매가 15일 삿포로시 중앙도매시장에서 열렸다. 최고가는 1박스(수품 2개 3.6kg) 50만엔으로 작년 첫 경매의 1/5에 그쳤다.

 


  이날 입하한 상품은 전날 농가 4호가 수확한 84개이다. 생육기간 중 좋은 날씨로 당도는 14, 15도로 작년 보다 충실하다는 호평도 있다.

 


  유바리 멜론의 첫 경매는 재정재건을 목표하는 삿포로시에의 응원 무드를 힘입어 07년은 200만엔, 08년은 250만엔이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그 전 수준에 가깝게 떨어졌다.

 


  최고치로 구입한 곳은 삿포로 시장 부근의 선물점으로, JA조합장은 50만엔도 통상 보다 아주 높은 가격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첫 경합의 최고치가 떨어졌지만, 비싸서 구매 엄두를 낼 수 없는 과일이라는 인상이 바뀌어 소비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5. 16일자 자료 (동경aT센터)

'(일본) 유바리 멜론 첫 경매 최고가 대폭 하락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