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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2007

러시아 7주간 채소와 과일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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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매상들은 육류의 섭취를 금하는 대재기간(부활절 전에 행해지는 러시아 정교 금욕기간, 7주간)이 시작되면서 채소와 과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재기간이 시작되면서 채소와 과일의 수요가 평균 40%증가하였고, 양배추, 감자, 당근, 사과와 같이 저렴한 품목의 수요는 약 50~60%, citron과의 과일은 약 30% 증가하였다."고 유통업체 ”까페이카”의 한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그러나 키위나 망고 등 열대과일류의 수요증가는 없었고, 가격이 비싼 고추류, 오이, 토마토등의 채소는  5~10% 판매가 증가하였다.

금욕기간이 시작된 2월 16일부터 가금류 및 가금류가 들어간 반조리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업체들은 조류독감 및 대재기간 때문에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2007년 3월 5일 <Region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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