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식물공학업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미비 경고.
조회812세계 식물공학 업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미비에 따른 작물손실 식량위기 가중 경고
Croplife International(세계 식물공학업계 연합 ) 막대한 작물이 수확후 관리소홀.보관 설비 미비 등으로 인해 매년 10-20% 씩 폐기되고 있어, 농가는 물론 푸드체인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규모 영농이 이루어 지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옥수수같은 작물은 실제 식단에 올라 갈 때까지 수확 후 수 개월씩이나 보관해야 하는데, 이런 관리소홀. 설비 부족 등의 원인으로 30-40%까지 폐기하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의 식량 가격 폭등을 진정시키고 농가 손실 최소화하는 한편, 전세계의 빈곤 및 기아 축소 및 식량 안보 차원에서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곡류 들은 충분히 건조해야 병충해의 침입도 예방할 수 있는데, 이에 맞는 보관통
의 개발 및 적당한 살충제 사용도 요구된다. 지난 9개월간의 통계로는 특히 옥수수 작물 딱정벌레 피해예방에는 살충제의 사용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은 수확전 조치로도 예방이 가능한데, 곡류 저장 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중의 하나인 저장중 발생하는 곰팡이 경우, 곰팡이 제거 농약의 수확전 사용으로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곰팡이 감염이 역으로 병해충 피해를 유발, 작물 피해를 가중시킬수 있는데, 살충제 사용이 포스트하비스트 곰팡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Croplife International은 농작물 수확 전후의 농작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와 농작물 보호 기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는데, 농가들이 신속한 배 물류망 및 저장 인프라를 연계 활용 하는 한편, 신속한 시장 정보 확보 등을 통한 수확작물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키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Source : Croplife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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