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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008

유럽기타/식물공학업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미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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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물공학 업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미비에 따른 작물손실 식량위기 가중 경고

 

Croplife International(세계 식물공학업계 연합 ) 막대한 작물이 수확후 관리소홀.보관 설비 미비 등으로 인해 매년 10-20% 폐기되고 있어, 농가는 물론 푸드체인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규모 영농이 이루어 지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옥수수같은 작물은 실제 식단에 올라 때까지 수확 개월씩이나 보관해야 하는데, 이런 관리소홀. 설비 부족 등의 원인으로 30-40%까지 폐기하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의 식량 가격 폭등을 진정시키고 농가 손실 최소화하는 한편, 전세계의 빈곤 기아 축소 식량 안보 차원에서도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곡류 들은 충분히 건조해야 병충해의 침입도 예방할 있는데, 이에 맞는 보관통

개발 적당한 살충제 사용도 요구된다. 지난 9개월간의 통계로는 특히 옥수수 작물 딱정벌레 피해예방에는 살충제의 사용이 효과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하비스트 작물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은 수확전 조치로도 예방이 가능한데, 곡류 저장 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중의 하나인 저장중 발생하는 곰팡이 경우, 곰팡이 제거 농약의 수확전 사용으로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곰팡이 감염이 역으로 병해충 피해를 유발, 작물 피해를 가중시킬수 있는데, 살충제 사용이 포스트하비스트 곰팡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Croplife International은 농작물 수확 전후의 농작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와 농작물 보호 기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는데, 농가들이 신속한 배 물류망 및 저장 인프라를 연계 활용 하는 한편, 신속한 시장 정보 확보 등을 통한 수확작물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키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Source : Croplife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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