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 진작을 위한 엔고 환원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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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저조 성향을 엔 강세에 따른 상품 가격 인하로 막아 보려는 전략의 대형 슈퍼가 잇달고 있다. 이온은 27일, 300품목의 긴급 엔고 환원 세일을 발표했다. 소비자는 1~10엔 단위에 절약지향이 강해져 과거에 볼 수 없는 소비감각이 형성되어 있어 저가를 내걸고 소비환기를 기대한다. 국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수입품을 선택한다는 생각이다.
이토요가도에서도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간, 전국 170점포에서 최대 30% 세일의 엔고 환원 세일을 시작한다.
단지, 엔고에 따른 수입품의 증가는 전체적으로는 한정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수입야채를 취급하는 도매회사는 국산이 싸다며 현지 가격은 거꾸로 올라 수입의 이점이 없다고 지적한다. 동사의 미국산 브로콜리의 항구 도착 가격은 현재 1케이스(38개) 3300엔으로 전년동기비 500엔 올랐다. 이는 생산자재비나 수송비가 올랐기 때문이다.
동경도내의 청과수입회사는 엔고 보다 소비 침체와 기업경영 악화가 심각하다고 말한다. 케잌점은 소맥분과 버터의 가격인상으로 과실의 사용량이 줄고 슈퍼는 이익 확보를 위해 점두가격을 내리지 않고 소비가 늘어날 수 없다고 지적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0. 28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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