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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12

연어 채란 솜씨가 으뜸 - 수정 작업 본격화(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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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채란 솜씨가 으뜸 - 수정 작업 본격화

 

 

10일 하치노헤시의 신이다가와어협(쿠로사카 에이라쿠 조합장)의 부화장에서 연어 채란, 수정 작업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일 조합원들이 신 이다가와의 지류인 쇼칸천에서 포획한 연어에서 대

량의 어란을 꺼내 능숙하게 수정하고 있었다.

 

본 어협은 9월부터 쇼칸천 어량장에서 포획을 시작해, 동 월말까지의 누계 포획량은 1,370마리로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6% 증가했다.

조합원들은 포획 후 부화장 내의 수조로 나른 연어에서 성숙한 것을 골라 채란에 돌입했다. 메스에서

꺼낸 어란을 용기에 넣어 정자를 손으로 혼합했다. 어란은 2개월 쯤 후 부화해, 몸길이 5~6㎝까지 수

조에서 키워 내년 1월 말부터 3월경까지 방류한다.

 

본 어협의 쇼쿠사 시게오 이사(74)는 "지금까지 소상(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순조롭다.

방류를 위한 치어를 소중하게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신이다가와의 어량장 가까이에서 포획이 시작

될 예정이다. (사토 슈헤이)

 

 

출처 :デリ東北新聞社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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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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