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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05

냉동 및 저장용 야채는 신선야채보다 영양분 보존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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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기업은 그간 여러차례 연구결과를 통해, 신선야채를 수확 후 즉시 몇 시간내로  가공처리하는 냉동 및 저장식품에 오랜 유통기간을 거쳐야 하는 신선야채보다 각종 영양성분이 더 많이 보존된다는 사실을 발표해 왔다.

그런데 가공기업과 관련없는 미국 펜실바니아 주 대학이 최근 실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금치를 냉장고에 1주일간 보관하는 경우 비타민 B12와 비타민 A가 대량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시금치를 4도에 보관하는 경우 8일만에, 20도에 보관하는 경우 4일만에 B12가 53%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랜 유통기간을 걸치는 신선야채가 가공야채보다 당연히 건강식 및 영양분이 높다는 인식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료: Oogst('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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