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온라인 마케팅 강화
조회352대형 한인식품점들이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H마트와 한양마트는 최근 각각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H마트(www.hmart.com)는 ▶온라인 쇼핑 안내 ▶지점 소개 ▶쿠폰 정보 ▶고국 통신판매 ▶H마트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경매와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동하고 있다. 공동구매를 통하면 일반 판매가격보다 15~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공동구매 상품으로는 유기농 생로얄제리와 노리방매트가 올라와 있다. 온라인 경매 상품으로는 180달러짜리 ‘가바현미 전기압력밥솥’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75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150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양마트(www.hanyangmart.com)는 쿠폰 제공 수중이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의욕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홈페이지 쇼핑몰 오픈기념 이벤트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0포린트를 무료로 적립해 준다. 1포인트는 쇼핑몰에서 1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한양마트 홈페이지 역시 각종 이벤트와 뉴스, 할인상품, 쿠폰 증의 정보를 제공하며 쇼핑몰 외에도 고국 통신판매 서비스도 하고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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