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안 최성수기에 물량부족 예상 국화 견조한 가격추이

가을 피안을 앞두고 국화의 가격이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기후불순으로 8월 오봉이후에도 물량부족과 고품질이 적었기 때문이다. 특히 소국은 출하가 앞당겨져 최성수기에 물량부족이 우려되어 다양한 등급(품질) 을 늘려 계약거래를 진행하는 산지도 나오고 있다

피안에 들어가는 20일 직전 18일 경이 최성수기가 될 전망이다.

동경오타도매시장 11일 오타화훼의 소국 중품가격이 1본당 30엔, 플라워옥션재팬(FAJ)등 32엔으로 전시장보다 4엔, 6엔 각각 상승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12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