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云南) 신선절화 수출 1천만 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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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향상 및 마케팅 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윈난성 신선절화의 수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해관통계에 의하면 ‘06년 1~11월까지 윈난성 신선절화 수출은 처음으로 1천만 불을 넘어 U$1,045만 불에 달하였다고 한다.
신선절화는 윈난성에서 수출성장률이 가장 빠른 농산품 중 하나가 되었다. ‘06년 1~11월까지 윈난성 신선절화의 수출총량은 4,362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8.6% 증가하였으나 수출액 증가율은 동기대비 크게 증가한 85.9%에 달하였다.
‘06년 1~11월 기간 중 윈난성이 동남아시장으로 수출한 신선절화 수출액은 U$362만 불로 작년 동기대비 1배 증가하였는데 싱가포르와 태국이 주요 수출국이다. 싱가포르와 태국의 ’06년 1~11월 수입액은 각각 U$167만 불과 U$121만 불로 동기대비 각각 98.8%와 1.2배 증가하였다.
일본은 여전히 윈난성 신선절화 최대수입국으로 ‘06년 1~11월 윈난성에서 수출한 각종 신선절화는 모두 U$275만 불로 동기대비 18% 증가하였다. 홍콩은 수입성장률이 가장 빨라 전년대비 3.5배 증가한 U$271만 불에 달하였다.
윈난성 신선절화는 대규모로 유럽시장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07년 하반기부터 곤명진왠화훼산업유한회사(昆明锦苑花卉产业有限公司)는 매 주 카네이션 4톤과 彩星 등 초화류를 위주로 하는 신선절화를 네덜란드 최고급화훼시장에 수출하여 종전의 수백kg에 불과하였던 네덜란드로의 화훼수출역사를 새로 쓸 계획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第一食品网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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