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치카 맥주 상반기 수익 14%신장
조회605러시아 국내 최대의 맥주회사인 칼스버그의 발치카 양조회사는 원가를 높이고 상품 브랜드를 고급화시키는 등 판매전략강화로 금년 상반기에 14%의 수익 신장을 가져왔다고 화요일 밝혔다.
순이익은 작년 동기의 1억8천8백2십만 유로에서 2억1천3백6십만 유로로 상승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출액은 12억5천만유로로 17%가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전체 맥주시장의 금년 상반기 성장은 2.4%가 늘었다.
국내산 맥주 생산량은 최근 4년이래 가장 낮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국내 맥주 생산량의 부진은 최근 서구 맥주의 국내 시장 잠식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를들면, 칼스버그사의 발치카 맥주회사의 인수로 칼스버그사는 거의 19억달러의 값어치에 해당하는 맥주시장 콘트롤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The Moscow Times 8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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