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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2007

고려인삼을 원료로 한 건강식품에 설사와 발진 - 일본 국민생활센터 상품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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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을 원료로 한 건강식품에 설사와 발진?

- 일본 국민생활센터 상품테스트 -


고려인삼을 원로로 한 건강식품에 주의하라며 일본의 국민생활센터에서는 10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는 드링크제와 정제 등에서 1일 섭취량만을 섭취해도 설사와 발진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유효성분의 양이 상품에 따라 극단적으로 불균일하고 많은 것은 의약품을 초과하는 것도 있었다. 동 센터는 『소량으로부터 시험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이 원산지인 고려인삼은 자양강장, 혈압조정 등의 효과가 있어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에도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에 이용자로부터 불평도 늘어나고 있다. 동 센터에 따르면, ‘01년4월부터 ‘06년11월까지 전국의 소비생활센터에 1,497건의 불평이 있었다. 이중 발진과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 것도 103건이었다.


이에 국민생활센터에서는 1만엔 이하의 고려인삼의 건강식품(엑키스, 과립, 정제) 18제품에 대해 상품테스트를 한 결과, 고려인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양이 의약품보다 많게 함유된 건강식품이 있었다. 전혀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제품도 한개 있었다.


진세노사이드 등 고려인삼의 유효성분을 다량 섭취하면 설사와 발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동 센터는 업계에 대해 유효성분량의 표시에 대하여 통일규격을 만들도록 요청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아사히신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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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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