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에서 닭 750마리 죽어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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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은 11일, 미야자키현 키요다케쵸의 양계장에서 약 750마리의 닭이 죽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일 것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으며, 닭이 죽은 상태를 보아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농림수산성 등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 이 양계장에서 닭의 격리와 주변의 양계장에도 닭의 이동자숙을 요청했다. 미야자키현은 검체를 동물위생연구소(이바라키현)에 보내 바이러스의 형을 분석한다. 13일에 판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야자키현에 따르면, 닭이 죽은 것은 동 마을에서 약 12,000마리의 육용종 닭을 사육하고 있는 양계장이었다. 간이검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양성반응이 검출되었다.
일본에서는 2004년에 야마구치현, 오이타현, 교토부의 3개 부현에서 합계 4건의 강한 독성의 조류 인플루엔자의 발생이 확인되어 2005년6월에는 이바라키현에서 약한 독성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요미우리신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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