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매점, 가격인하 계획 47%(24일 일본경제신문 조사 결과)

 o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부진 등으로 소매점의 47%의 기업이 연내 상품의 가격인하를

    계획하고 있다고 조사됨

  - 조사 업계 중 슈퍼와 생협이 60%를 넘어 가장 높았고, 백화점 45%, 저가중심의 편의점도

     30%에 달함

 ？  o 가격인하의 방법으로는 PB상품 개발판매 기존 메이커 제품 인하 순 

  - 이온은 종래 PB상품 보다 10~20% 저렴한 PB상품을 개발하여 금년 4월부터 판매 시작

  - 세븐아이홀딩스도 콜라, 닛신식품 등 잘 팔리는 상품 중심으로 가격 인하 시작

□ 소매점, 규모 확대보다는 가격과 전문성으로 승부

   (24일 일본경제신문 조사 결과)

 o 소매점 판매 순위는 세븐아이홀링스, 이온 2강 체계는 변화가 없지만, 그 성장은

    둔화되고 있음

 o 한편 퍼스토리테일홀딩스,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등 전문점의 약진이 두드러짐

 o 경기불황으로 인해 불요불급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규모적 확대

    보다는 전문성과 가격경쟁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음

<출처 : 일본경제신문(2009. 6.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