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I의 회장인 Rajesh Agrwal은 작물들이 상태가 좋으며 만약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면 많은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높은 생산량은 수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Mr.Agrwal은 이전에 수출량을 360만톤에서 370만톤을 예견했으나, 지금은 예상량을 넘어서 작년의 400만톤을 초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SEAI는 최근 콩작물 경작지가 작년보다 9%증가한 840만 에이커에 달한다고 전했다. 국제 콩가격은 현재 오르고 있다.

농부들은 높은 가격과 좋은 날씨로 인해서 경작지를 넓히고자 한다.

8월 2일, 인도의 810만 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에 콩작물 파종을 했다.

인도의 콩은 주로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한국,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구입한다. 이미 5만톤 가량의 콩작물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있다.

한국 사료협회의 김치영씨는 가격이 어떤지도 중요하지만, 공급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우리처럼 다양한 재료를 구입하고자하는 수입업자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싱가포르 aT 센터 (출처 : The Public Ledger)